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여자(짤툰)/영상 목록 (문단 편집) === 6화 === [youtube(199DezxI2pg)] '''[[이상한 나라의 앨리스|이상한 나라의 상여자]]''' 업로드 일자: 2021년 8월 25일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서 기묘한 일을 겪는 정연의 이야기다. >'''옛날~옛날에, 주정연이라는 귀여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. 소녀의 취미는 바로 독서였죠''' 로 시작한다. 물론 주정연이 읽고 있었던 것은 중국음식 배달 메뉴(...). 그걸 보면서 입맛을 다시던 와중,갑자기 [[유선우(상여자)|토끼]]가 질주하는 것을 보고 따라가다가, 갑자기 토끼굴에 빠지게 된다.[* [[이상한 나라의 앨리스]]의 패러디이다] 떨어지고 나서 보이던 것은 바로, 자신 앞에 놓여져 있는 예쁘게 세팅이 된 다과용 테이블과 이곳에 환영 표시를 하는 --강태호 부장을 닮은--[[강태호|3월 토끼]]였다. 그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는 주정연. 그러나 테이블엔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고 바로 보고하지만...--홀리 쓋을 외치는 제임스 부장을 닮은 당밀 쥐는 무시하고-- 몰래 카메라냐고 묻는 말에 '''"노노! 잇이즈 트루!"'''를 외치는 당밀쥐와, 아무것도 세팅하지 않아 놓고 당근케이크니, 홍차라고 하니,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있더며 뻥을 치는 --배덕만 부장을 닮은-- [[매드 해터|모자 장수]]. 결국 빡쳐서 >'''[[이게 뭔 개소리야|"이게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야!!!"]]''' 라고 외치고 [[밥상 엎기]]를 시전. 결국 모자 장수는 넘어지고, 당밀 쥐는 살려달라고 소리치고, 삼월 토끼는 '''"어...어떻게...사람 힘이...!"'''라고 말하며 쓰러진다(...) 그러자 갑자기 --임채린 대리를 닮은-- [[임채린|하트 여왕]]이 하트 왕국에서 난동을 피운 죄로 주정연을 잡으려 하자, 결국 튀어버린다. 몇시간을 뛰어서 목이 마른 주정연 앞에 나타난 [[주서연|마녀]]. 그 마녀는 사과 한번 먹으라고 하지만, 그 사과는 독약[* 이것 또한 [[백설공주]]를 패러디한 장면이다.]이 있었고, 결국 주정연이 죽을거라 예상했지만...갑자기 독약을 발견한 주정연. 결국 들킬것을 예상하지만... >'''"우와, 주스다 주스!! 잘 마실게요!!!"''' 라는--빡대가리 같은--대답을 하고, 말할 틈도 없이 바로 원샷해대는 주정연. 근데 오히려 사과까지 다 먹어치우고, 에피타이저를 먹으니 배고프다며, 또 없냐고 물어보자, 한숨을 쉬며 빵 부스러기를 따라가면 과자집[* 이건 [[헨젤과 그레텔]]이다.]이 나올거라며 조언하는 마녀. 결국 주정연은 물러서고 마녀는 >'''"이 위장까지 무식한 오크같은 년..."''' 이라며 생각으로 욕을 한다... --빵부스러기까지 주워 먹으면서--마녀의 과자집으로 가고 그렇게 발견하게 된 마녀의 과자집. '''"여긴...! 천국이야!!!!"'''라고 외치며, 그후 부터 과자집을 먹기 시작한 주정연. 그렇게 집을 먹어 치우고 나서, 결국 바닥이 드러나고, 언제 있었는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비명을 지르는 [[최아롬|또다른 마녀]]. 그러나 그녀의 말을 듣지도 않고 [[고만해 미친놈들아|하다 못해 아궁이까지 먹으려고 하는 그 순간,]] 겁에 질린 마녀는 이 바구니를 줄테니, 제발 가달라며 싹싹 빈다. 시답지 않은 거면 각오하라는 주정연은 바구니를 감싸던 천을 벗기자,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예쁘게 장식된 떡들. 이제 됐냐며 제발 가달라는 마녀의 말에 [[오늘은 이만 물러가 주지|'''"좋다! 거래를 받아들이도록 하지!''']]라며 쏜살같이 사라지는 주정연. 결국 --고자 소리를 들은 새대갈의 브금이 나오며--눈물을 흘리는 마녀... 떡까지 먹을 생각에 신난 주정연이 콧노래를 부르며--룰루리랄라리-- 이 떡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, 어디서 나타난 건지 [[안신성|호랑이]]가 나타나 [[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|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는다는 느끼멘트]][* 이건 [[햇님달님]] 이야기의 호랑이가 나오는 장면이다.]를 날리지만, 역시 먹을 건 빼앗기기 싫었는지, [[진심 펀치|호랑이에게 주먹을 날리며]] [[불쌍한 내 인생|저 대기권 밖으로 날려버린다.]] 몇시간 동안 숲을 걸은 후, 점점 빽빽해져가는 숲 사이, 갑자기 또 나타난 [[유선우(상여자)|존잘남 늑대.]]-- 존잘남이라서 그런지, 목소리까지 바꿔가면서 괜찮나며 물어보자, 여기가 어디냐며 물으면서 일어나는 늑대. 주정연은 여기 쓰러져있었다며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자, 며칠동안 굶었다고 말하는 늑대.[* 양심에 찔렸는지, 주정연도 떡을 더 남길걸 그랬다고 중얼거렸다.] 그러자 >늑대: '''저....혹시 당신의....''' 주정연: '''네!?!? 서...설마?!?!?''' 라고 말하자, 돌아오는 대답은 >'''네. 당신의 힘으로 저 돼지 삼형제의 집을 부숴주세요.''' 라고 말하며 한술 더 떠서, 저 세 집만 부수면, '''삼겹살을 얻을 수 있다'''고 말한다.[* 이건 [[아기돼지 삼형제]]를 역발상한 것이다.] 처음엔 역시 그럴리가 없다며 조금 당황하는 주정연. 그러나 [[이건 못 참지|'''"하지만 삼겹살이라니...! 오히려 좋아!!!''']]라고 속으로 외치며 집들을 전부 부순다.[* 여담으로 돼지들의 옷에 전부 '''민트초코보이 팬'''이라고 적혀있었다(...)] 그렇게 돼지 사냥을 마치고, 함께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기는 늑대와 주정연. 덕분에 살았다며, 보답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말하는 늑대에, --데이트 해주라고 말하다가 취소하고-- 이 세계에서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나가는 지 알려달라고 말하는 주정연. 그러자 늑대는 저 농가에 가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줄거라고 하고, 그렇게 주정연은 떠나게 된다.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, 갑자기 웬 거대한 무를 뽑으려고 하는 --주정연의-- 할머니와 할아버지, 그리고 [[짐승친구들|네마리의 동물들]].[* 이건 [[커다란 순무]] 이야기.] 주정연이 뭘 물어보려고 하지만, 할아버지는 지금 안된다고 하고, [[땅땅이|고양이]]는 '''"야이 찌발"'''이라고 하다가, 험상궂은 표정을 지은 주정연의 얼굴을 보고, 쫄아서 지금 자기들이 하는게 안보이냐고 말하자,[* 이건 짧툰 찌발롬아 를 오마주 한 장면이다.] [[슘댱이|하얀 쥐]]가 주정연이 힘세 보인다며, 도와달라고 하는건 어떠냐고 묻는다. 그렇게 거대한 무를 뽑아주고, 다른 이들은 모두 놀란다. 심지어 [[새대갈|비둘기]]는 >'''멋져용. 멋져용. 멋져용. 좀 하는 새끼네용.''' 이라고 말할 정도이다. 그렇게 무를 뽑아주고, 보답으로 할머니에게 마법의 콩을 받는다. 그 콩을 땅바닥에 심으면 콩나무가 자란다고 말하는데....[* 이건 [[잭과 콩나무]]이다.] 그걸 또 못참고 바로 먹어버리는 주정연. 그러자, 이걸 먹어버렸다며 난 모른다고 말하는 할머니. 주정연은 물어볼 틈새도 없이, 갑자기 발 밑에서 엄청난 속도로 자라나는 콩나무를 타다가,--우아아악!!! 간다 간다, 쑝 간다!!!-- '''꿈에서 일어난다.''' 정말 이상한 꿈이였다고 중얼거리는 와중, 갑자기 주서연이 > '''언니! 오밤중에 도대체 무슨 일이야! [[샬롯 링링|아주 집안에 먹을거란 먹을거는 다 거덜을 냈네!!]]''' 라고 말하자, 주정연은 돌아보면서, [[몽유병|자면서 집안의 먹을 것을 자신이 다 먹은 것을 알아보고]] 절규하며 끝난다. 유선우가 안경 쓴 모습과 안경 벗은 모습이 따로 있는 이유는 주정연은 안경 벗은 유선우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